내용
이건 한참 전에 샀는데 이제 올리네요.
이 잔은 행남에서 젊은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서
예쁜 그릇들 마구 출시할 때 나온 것으로 기억해요.
플라쎄나 팬화 들어간 잔들 등
그 무렵에 나온 시리즈들이 다 예뻤는데
이것도 그 중 하나였던 기억입니다.
일단 잔이 좀 커서 얼음 탄 찬 음료 마시기도 좋고
뚜껑이 있어 식사상에 식전스프나 죽을 올리기도 좋은
고급스런 잔입니다.
부드러운 백색 바탕에 펜화 느낌의 일러스트(?)가 있는
가볍지 않은 느낌의 잔이에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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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****
작성일 2018-12-12 16:51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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